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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대학 갔죠” 부산의 현대판 ‘맹모’ 박영옥씨
박영옥씨(가운데)가 아들 배도현(왼쪽), 딸 배은진씨와 부경대 캠퍼스를 걷고 있다. [사진 박영옥씨] 평범한 주부였던 박영옥(53)씨는 뒤늦게 일본어 공부를 한 뒤 석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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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는 미국, 미련 없이 떠납니다"
6일 플러싱 뉴욕나눔의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성원 대표(오른쪽)와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인 노숙자들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이 두렵지만 기대됩니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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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배꼽 구멍 통해 담낭 떼어내 흉터 안 남아
김정윤 원장이 한 여성 환자에게 담석이 담낭관을 막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청주에 사는 손정도(47)씨는 10여 년 전부터 가끔 명치 부분에 통증을 느꼈지만 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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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구멍 통해 담낭 떼어내 흉터 안 남아
김정윤 원장이 한 여성 환자에게 담석이 담낭관을 막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청주에 사는 손정도(47)씨는 10여 년 전부터 가끔 명치 부분에 통증을 느꼈지만 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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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통귀리로 라면 만들고 스프엔 씀바귀 … 담석증 아내 위해 고민하다 아이디어 찾아
원광대 인체과학연구소장 정동명 교수는 강원도에서 귀리와 씀바귀를 직접 재배한다. [사진 정동명]“마약·니코틴(흡연)·알코올(음주)·카페인 등 4대 중독 물질과 잔류농약·중금속·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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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체조로 가뿐한 하루를"|새봄맞아 활기띠는 남산골 운동모임
일출을 8분여 앞둔 9일 새벽6시45분, 서울남산밑장충약수터옆. 전날의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는 오지 않지만 잔뜩 찌푸린 가운데 4백여명의 남녀노소가 군무처럼 체조를 시작한다.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