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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정은, 현실 돌아보고 민생과 협력의 길로 나와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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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닌 ‘미·북’표기한 통일부…북한 인권까지 거론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왼쪽 둘째)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세미나에서 악수하고 있다. 권 장관은 이날 “북한이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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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 속 나온 '담대한 구상'…'북미' 대신 '미북' 용어 공식화
정부가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의 정치ㆍ군사 분야 조치 등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핵 억제, 인권 문제 등 북한이 민감하게 여기는 사안을 사실상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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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담대한 구상, 우리와 완전 일치"…北에 대해선 "도발하는 시기"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대화에 나섰던 시기가 있었고, 도발을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분명히 후자의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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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尹싫다"는데, 태영호 "대화물꼬"…野 "어이가 없네"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정부의 북핵 해결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자, 여야는 19일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이날 국회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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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담대한 구상'에 힘실어준 美 "인도주의 지원은 제재 면제"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핵화 로드맵을 북한이 받아들인다면 환영할 만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