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국립대 이대로 가면 희망 없다
국립대 가운데 세계 100위권에 드는 대학은 서울대뿐이다. 국내의 각종 대학 평가에서도 10위권인 대학은 고작 한두 곳이다. 형편없는 교육의 질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충원율은 사립대
-
지도교수제 학생활동 위축
14일 하오 1시 30분 관악캠퍼스 도서관 앞 광장에서 학생 1천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대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는 학칙·교육·언론·문화 등 4개, 분과위원회의 활동계획보고
-
서울대 전과제도를 부활 성적 관계없이 단대 변경도 허용
서울대·한양대 등 일부대학은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2학년 진급생부터 적용, 실시되는 졸업정원제에서 중도탈락자를 될수록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있다. 이들 대학은 새학
-
〃대학생의 정치토론은 자유 면학 해치는 데모 병폐 근절〃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12일 고려대방문을 시작으로 13일 연세대를 방문하는 등 대학생들과 의 직접 대화의 길에 나섰다. 장관과 학생간의 오랜만의 대화라는 점에서 대화장은 초만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