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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또 암 수술 … 후계자로 부통령 지목
차베스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암 재발 사실을 밝히면서 차기 후계자로 니콜라스 마두로(50) 부통령을 지목했다. 14년째 집권 중인 차베스가 공식석상에서 후계자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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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차베스 언론 폐쇄' 강력 비판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미국 국무장관은 4일 "표현과 결사, 그리고 양심의 자유는 정부에 가시 같은 것이 아니라 어느 사회에서나 정의의 시작"이라며 "정부에 대한 반대는 비(非)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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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저소득층 25만 명 대중교통 요금 반값으로
영국 수도 런던이 '국제도시'의 자존심을 버리고 남미 산유국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원조'를 받기로 했다.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은 20일 시청사에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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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항서 한때 억류 파문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던 니콜라스 마두로(사진)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23일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억류당하고 공항 직원들로부터 모욕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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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부,베네수엘라 외무장관 억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악마'로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안보 당국이 출국길에 오르던 베네수엘라가 외무장관을 억류했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