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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영희 도쿄특파원 ‘도쿄특파원’이란 문패를 달고 기사를 쓰는데도 자주 이런 댓글이 달린다. “아니 얘는 왜 맨날 일본 얘기만 써?” “오늘도 본국 소식 전하느라 바쁜 이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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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측 “재일교포 여배우 ‘누구다’ 영상은 허위”
배우 조재현. [연합뉴스] 배우 조재현 측이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의 신상을 추측하는 유튜브 영상은 허위라고 밝혔다.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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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법원, “혐한기사 모아 소개한 뉴스사이트, 재일교포에 배상하라"
일본의 '혐한' 시위대 자료사진 [중앙포토] 혐한(嫌韓) 기사를 모아 소개한 일본 뉴스사이트가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大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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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강제송환에 日 네티즌 "일본은 국제법규를 위반한 한국에 강력 항의하라"
야후재팬에 한국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3명이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강제 송환 조치를 당했다. 이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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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신한은행, 나고야 그리고 왕징웨이(汪精衛)
최근 국내신문에 “나고야 혈투” “나고야 청문회“등의 해드라인으로 일본의 나고야가 많이 보도된 바 있다. 신한은행의 빅3로 불리워지는 라응찬회장 신상훈사장 이백순행장등이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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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장, “일본에 저가형 초고속 ADSL서비스 제공”
지난 6월 말 일본의 선두 인터넷 기업 소프트뱅크의 억만장자 최고경영자인 손 마사요시(재일교포·孫正義)가 자신의 가장 야심적인 벤처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야후BB를 설립하고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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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선 시인 김지하
"우리 사회에는 이상적인 담론이 없습니다. 아무리 뒤죽박죽이라 해도 특히 젊은 세대의 담론이 있어야 합니다" 99년 단학선원과 갈등을 빚은 뒤 조용히 지내 오던 시인 김지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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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납북자 가족 이연순씨"남편을 돌려달라"
남북 이산가족들이 50년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나던 지난 15일,납북된 남편과의 기약없는 재회를 그리며 이미 말라버릴대로 말라버린 눈물샘을 애써 다시 연 이연순씨(52.여) 이연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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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외 인터넷방송국 `한터넷 재팬' 개국
KBS의 해외 인터넷 방송인 `한터넷''(http://www.hanter.net)이 일본 지역 사이트인 `한터넷 재팬''(http://www.hanternet.co.jp)을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