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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보다 높다, 호주 밑바다 숨어있던 500m 산호초 발견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발견된 산호초를 3D 지도 기술로 구현한 모습. 슈미트 해양연구소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500m 높이의 대형 산호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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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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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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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본 세계 최대 산호초의 '하얀 비명'[VR 영상]
지난달 23일 촬영한 호주 북동부 바다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백화 현상을 앓아 색을 잃은 산호를 360도 VR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리처드 피츠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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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남태평양, 그 길엔 꿈에만 뵙던 청년 아버지가…
나라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청년들이 780만명. 조국을 떠나 해외로 끌려간 이도 104만명이 넘는다. 낯선 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돼 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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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함정, 돈 왕창 벌 줄 알고 덥석 물었다 항구 내줄판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항구(Port)를 개발하고 산업 공원지대(Park)와 배후도시(City)로 연결하는 중국의 ‘항구전략’. 경제적으로 취약한 나라는 중국의 인프라 투자에 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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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남중국해는 ‘투키디데스의 함정’인가?
남중국해의 불침항모중국은 2014년 초부터 실효 지배중인 남중국해의 난사군도(Spratly Islands)의 산호초를 매립하여 7개의 인공섬을 건설, 국제법상 영유권을 인정받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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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각국 정상 묵을 스위트룸 눈길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21개 회원국의 숙소 규모는 천차만별이다. 16일부터 입국하는 각국 정상은 해운대.서면의 5개 특급호텔에 묵게 된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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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꿈만은 아니다|북한 유전발견을 계기로 본 우리측 개발 현황
○…우리나라도 산유국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기름값이 싸지는 바람에 일반 국민들은 유전개발에 별 관심이 없지만 정부와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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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북경의 정변. 덕분에 「파푸아-뉴기니」모르는 사람 없어. 지구의 허리 1천㎞나 늘었다고. 『여윈 「소크라테스」』보다 『살찐 돼지』많은 탓. 신안 앞바다서 중국보물 쏟아져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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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을 추장으로|호토인 기금 모아
호주정부는 존슨미대통령을 돈으로 사서 추장으로 삼으려는 괴상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뉴기니 앞바다의 뉴하느버섬 오루아트인들로 큰 골치. 이들은 벌써 작년에 1인당 50쉬르씩 각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