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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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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환자 질병은 의사에게 통역이 필요해요
세브란스병원 치과에서 환자 보호자에게 수화로 치료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김선영씨. [우상조 기자] 김선영(41)씨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의료수화통역사다. 의료진과 청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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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보시죠. 마지막회는 '별별만사', 우리가 몰랐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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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손으로 말해요" 나는 의료수화통역사 김선영입니다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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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른쪽 하단만 뚫어지게…” 장애인들의 힘겨운 대선 치르기
"방금 문재인 후보가 말한 건가요?" 지난 2일 대선 후보 TV토론을 보고 있던 청각장애 1급 함효숙(46)씨가 수화통역사 이현정씨에게 수화로 물었다. 이씨가 수화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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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이모티콘 예쁘죠? 간단한 손동작 알리고 싶었어요
부끄러워, 힘 내 등 수화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한 ‘히로와 나누는 사랑의 수화’가 3일 카카오톡 메신저에 출시됐다. 구입할 때마다 농인(聾人)들을 위한 영상도서 제작에 1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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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때 미국 입양된 네이선 케스터 … 구글 웹마스터 되기까지 당찬 도전
그는 1981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처음 얻은 이름은 나종일(30). 날 때부터 듣지 못했다. 네 살 때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 양부모도 그처럼 듣지 못하는 농인이다.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