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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볏가리가 원추형 텐트인양 서있는 황량한 겨울벌판에서 바람을 탄 전선줄이 토해내는 겨울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 그런 겨울을 아랑곳하지 않는 듯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밭이여
중앙일보
1995.02.02 00:00
2024.06.14 11:02
2024.06.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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