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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왼쪽)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그의 차남 허훈. 박린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4) 전 농구대표팀 감독의 차남인 허훈(24·부산 KT)이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맹활약하고 있
중앙일보
2019.11.02 06:00
2024.05.29 20:32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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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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