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대잔치]기아,나산에 97-72 낙승
기아가 나산을 제물 삼아 파죽의 2연승을 달렸다. 기아는 12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 프로부 A조 예선에서 선수 전원을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
[넷츠고배 농구]기아,삼성잡고 첫승
기아가 삼성을 꺾고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에서 첫승리를 거뒀다. 기아는 10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프로부 A조 예선에서 게임리더 강동희 (15득점.9어시스트) 와
-
'넷츠고배' 농구대잔치 8일 막올라
넷츠고배 98농구대잔치가 8일 오후 1시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프로농구 현대 - 나래의 개막전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포함시킨 프로
-
최인선 전기아감독 TV 농구해설가로 데뷔
프로농구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원년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최인선 (48) 총감독이 해설자로 데뷔한다. 최 총감독은 지난달 30일 한국스포츠TV의 농구 해설위원으로 위촉, 오는 8일
-
농구대잔치 내달 8일 개막
96~97농구대잔치를 마지막으로 갈라섰던 프로.아마추어가 다시 모인다. 농구협회는 28일 남자프로 (KBL).여자프로 (WKBL).여자실업.남녀대학.상무 등이 참여하는 98~99농
-
프로농구 기아-삼성 10년앙금 풀렸나
남자농구계의 오랜 '앙숙' 기아.삼성이 최근 자매구단처럼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2일엔 기아가 삼성체육관을 방문, 연습경기를 가졌고 오는 11일 또 한번
-
[프로농구]허재 나래입단 새농구인생 다짐
프로농구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아의 '농구천재' 허재와 나래의 '3점슛왕' 정인교의 맞교환으로 간판스타도 언제든 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또 올해 최고의 신인
-
[프로농구]현대, 원년챔프 기아 격침 우승
현대가 원년 챔피언 기아를 누르고 97~98프로농구 정상에 올랐다.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11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기아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조성원 (24득점.7어시스트)
-
[프로농구]기아, 예상 뒤엎고 챔피언결정전 먼저 1승
통산 9차례 결승전을 치러 그중 8차례나 우승한 선수들이 처음으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들과 같을 수는 없다. 97~98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불리할 것으로 전망됐던 기아가 현대
-
프로농구 현대 최고참 임근배 "우승꿈 이뤄 미련없이 은퇴"
프로농구 현대의 최고참 임근배 (32)가 흘린 눈물은 충무체육관에 흩날리는 오색 꽃가루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아니 들뜬 분위기 속에서 누구도 임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
[인터뷰]농구대잔치 현대우승 이끈 신선우감독 "인화와 단결이 디딤돌"
“우승은 인화단결이 가져다준 선물입니다.” 농구명가 현대를 완벽히 재건, 91~92 농구대잔치 1차대회 우승 이후 6년만에 장상에 올려놓은 '침묵의 승부사' 신선우 감독 (42).
-
[농구대잔치]연세대 2연패 '비상'
신촌골 독수리가 또한번 우승컵을 거머쥐고 하늘 높이 비상했다. 연세대는 5일 경희대와의 97~98농구대잔치 남자결승 2차전에서 접전 끝에 78 - 75로 승리해 대회 2연패와 함께
-
[농구대잔치]정은순 2천 리바운드…여자선수 첫 대기록
'아시아 최고의 센터' 정은순 (27.삼성생명) 이 농구대잔치 사상 여자로는 처음이자 통산 두번째로 대망의 2천리바운드 고지를 돌파했다. 전날까지 통산 1천9백99개의 리바운드를
-
[오늘의 경기]1월20일
프로농구 ▷동양 - LG (대구) ▷기아 - 나산 (부산.이상 오후6시30분) 농구대잔치 ▷동주여상 - 기전여고 (낮12시30분) ▷대우제약 - 보증기금 (오후2시) ▷중앙대 -
-
[오늘의 경기]12월 24일·25일
〈24일 (수)〉 ◇프로농구 대우 - 삼성 (오후6시30분.부천) ◇농구대잔치 ▷목포상고 - 휘문고 (오후12시30분) ▷연세대 - 명지대 (오후2시30분) ▷삼성생명 - SK증권
-
IMF쇼크로 스포츠계 최대 위기…대회취소·팀해체등
경제위기 한파로 스포츠계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자금난으로 스폰서업체들의 지원이 끊기거나 축소되면서 각종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잇따른 팀 해체로 스포츠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
-
[프로농구]오늘 개막…원년 MVP 강동희 "내자리 불안해"
프로농구 최고의 포인트 가드 강동희 (31.기아). 8일 SBS와 프로농구 개막경기를 갖는 지난시즌 프로농구 MVP 강동희는 답답하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차세대 가드그룹' 의
-
프로농구 97~98시즌 일정 확정
프로농구 97~98시즌 정규리그 주중경기는 모두 10개구단 연고지에서 치러진다. 한국농구연맹(KBL)이 4일 확정,발표한 경기일정에 따르면 97~98시즌 정규리그는 오는 11월9일
-
上. 경기수준.인기몰이 성공작
“시작은 일단 합격.이제 내실을 다지자.” 지난 2월1일 출범,3개월여의 대장정끝에 2일 막을 내린 프로농구 원년시즌의 종합생활기록부다. 프로농구는 짧은 준비기간과 아마측의 반발등
-
어렵게 지킨 정상 새판도 예고 - 기아 프로농구 원년우승 의미
원년우승은 영속적인 의미를 지닌다.프로야구의 OB베어스,프로축구의 할렐루야가 그랬다.프로농구 원년리그를 제패한 기아도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기아의 우승은▶남자농
-
기아엔터프라이즈 허재 변수에 허찔린 나래블루버드
기아는 1차전에서 허재를 정규리그 중반이후 12경기만에 스타팅 멤버로 기용했고 수비전문 이훈재에게 나래의 가드 칼 레이 해리스를 맡겼지만 13점차로 대패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
-
불성실 플레이는 프로의 敵
'양철냄비'스타일은 이제 그만. 한국프로축구의 대표적인 병폐가'문전처리 미숙'이었다면 한국농구의 그것은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무너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지난 17일 플레이오프 4
-
신토불이對 외인 - 기아.나래 프로농구 챔피언전 전망
신토불이(身土不二)냐,용병파워냐. 기아-나래의 챔피언결정전 시리즈는 강동희.허재등 기아의 토종스타와 제이슨 윌리포드.칼 레이 해리스가 지키는 나래의 용병라인이 벌이는 맞대결이 승부
-
프로농구 원년 정규리그 결산 - 外人 돌풍속 강동희 기량 돋보여
지난 2월1일 역사적인 막을 올린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29일 기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개월동안 팀당 21경기씩 치른 정규리그는 기아의 왕좌 등극과 나래.나산의 분전,전통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