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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보사부에서 녹용의 수입추천을 둘러싸고 대한한약협회(대표 최건희)로부터 거액의 돈을 장학회기금 명목으로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내사에 나섰다. 6일 상오 당국에
중앙일보
1967.05.06 00:00
2024.06.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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