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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정치 지도자의 욕설, 정말 난감하네요
서울 여의도의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2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우상조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선 주자의 거친 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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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사회로 복귀해야…민생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
━ 대선주자 인터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여권 지지율 1위 대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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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이낙연,盧탄핵 찬성했을 것…윤영찬도 기사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여권 지지율 1위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향후 5년간 국민이 희망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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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라리 대통령 연설 전문을 방송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끝없는 악순환을 하고 있다. 고건 전 총리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정동영 전 의장을 '폄하했다' '아니다'로 논란을 벌이고 있다. 노 대통령은 주말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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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북 장사정포 빼란 요구는 왜 않나"
"전작권 전환에 반대하는 이들은 미 2사단을 인계철선으로 휴전선에 배치해 둬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인데, 우방의 군대를 그렇게 하자는 건 옳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의 '인계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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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은 밖에 나가서도 편가르기 하나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한국의 보수세력(청와대는 '작전통제권 반대 측'으로 설명)은 주한 미 2사단을 전시 (비무장지대의)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 싶어했으나, 미국의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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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선제공격' 조율 관심
북핵 문제 돌파구 마련이라는 숙제를 안고 14일 워싱턴을 방문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15일 열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준비에 몰두했다. 盧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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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걱정되는 주한미군 감축 논란
주한미군을 둘러싼 기류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특사단에 미 정부 측은 '한.미동맹관계의 재조정, 재배치'라는 표현으로 주한미군의 변화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