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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사냥꾼 손흥민, 일요일 밤 다섯 마리 토끼 잡는다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22일 밤 리그 최종전에서 EPL 득점왕을 비롯한 여러가지 목표에 도전한다. 리버풀전 득점포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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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 ‘돌파 득점’
손흥민이 20일 리버풀전에서 후반 29분 동점골을 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손흥민(29·토트넘)이 2주 만에 돌아와 리그 7호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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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 우울증 날린 손흥민 골, "리버풀에 끔찍한 밤" 약속 지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거 손흥민(29·토트넘)이 코로나 우울증을 날리는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20일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전 후반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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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흥민 리그 7호골, 리버풀 상대 천금 동점골
리버풀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돌아온 손흥민(29)이 리그 7호골이자 천금 같은 동점골로 토트넘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