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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서울 한복판 8차선 도로 물난리···볼트 하나 탓이었다
땅 밑 수도관 이음새 볼트 하나가 서울 서대문역 8차선 도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서소문 사거리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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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소문 상수도 82년 매설 추정, 여전히 원인 파악 중
20일 오전 8시 30분쯤 서대문 사거리 부근 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오전 11시 상황이다. [사진 서울시] 20일 오전 8시 30분쯤 서대문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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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 2백 82동 단수 서울
관악·동작·강남·강동구를 제외한 서울 시내 13개구 2백 82개동 1백 10여만 가구(주민수 4백 70만 5천 9백명)에 29일부터 11윌 8일까지 4차례로 나누어 수돗물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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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9개구 127개동 52만가구|20일 상오부터 수돗물 안나온다
오는 주말인 20일상오10시부터 22일 상오10시까지 서울의 서부및 남부지역 9개구 1백27개동 52만 가구에 24∼48시간동안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번 단수가 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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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급수관 모두 바꿔
서울시는 28일 낡은 수도관을 바꾸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87년까지 상수도 건설채권 1천5백79억원을 새로 발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 79년부터 발행, 올해로 끝날 예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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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밤 71개동 단수
24일 하오 8시∼25일 상오 4시 사이 서울시내 68개동과 광명시 3개동에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시는 단수이유를 선유수원지시설보수공사와 지하철 3호선 318공구의 상수도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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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9만톤 증산|변두리·고지대 시민 식수난 해결
여름철 수도물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요즘 영등포 수원지 9만t 증산공사가 완성, 7일 통수 되었다. 이날 상오 9시반 기탁식 서울시장은 영등포 수원지에서 송수펌프의 버튼을 눌러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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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등포 수원지 6월말 완공
김포가도 양화교 바로 옆 한강변에 새로 수원지가 생겼다. 이 수원지는 애당초 영등포 지역일대의 공업용수를 공급키 위해 공업용수전용 취수장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작년 4월30일 6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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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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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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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상수도 준공
서울 용산서 앞에서 서대문구 노고산에 이르는 3천 8백 24「미터」의 노량진 상수도 송수관 부설공사가 19일 완공 동교, 서교, 창천, 노고산, 연희, 신촌, 합정, 대신, 남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