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호재에 코스피 또 연고점…갈 길 멀어, 테마주엔 유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단 소식이 전해진 뒤 열린 10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연고점을 또 새로 썼다. 1
-
[팩플] 매각설도 나왔던 넥슨에 왜? 디즈니·틱톡 이끈 이 남자 떴다
엔터테인먼트를 ‘미래 성장엔진’으로 장착하려는 게임사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체 상태인 국내 게임시장을 벗어나 글로벌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는 시도다. 넥슨의 사외이
-
등판하자마자 코스닥 5위…카카오게임즈, 어디까지 오를까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가 등장과 동시에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장이 열리자마자 시가(시초가)는 최대치인 공모가(2만4000원)의 2배(4만8000원
-
상장 앞둔 방시혁의 빅히트 "코로나에도 상반기 최고 매출"
13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회사설명회에 참석한 방시혁 빅히트 의장. 방 의장은 지난해 첫 설명회를 개최하며 앞으로 1년에 2번씩 설명회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다. [사진 빅히트엔터테
-
SK바이오팜 첫날 상한가…테슬라, 도요타 딛고 시총 1위
━ 공모가 4만9000원 SK바이오팜 상장 1초 만에 12만7000원으로 시총 10조원 육박, 26위에 올라 SK바이오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혔
-
프랑스선 국민게임 됐다…K게임 수출이 K팝 11배
64억 1149만 달러(약 7조7800억원), 5억 6424만 달러(약 6100억원), 4160만 달러(약 500억원).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의 3대 콘텐트 산업이 거
-
[팩플] '83개국 흥행' '프랑스 국민게임' …K팝 못지 않다, K게임
64억 1149만 달러(약 7조7800억원). 5억 6424만 달러(약 6100억원). 4160만 달러(약 500억원).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의 3대 콘텐트 산업이 거
-
코로나 전부터 대기업 경영 ‘빨간불’…순익 ‘반토막’에 빚 늘었다
21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스1. 국내 대기업의 경영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부터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
[이코노미스트] 증시 급락에 얼어버린 ‘IPO(기업공개) 시장’
‘한해 농사 망칠까’ 탄식... “일시적 부진 아닌 증권업계 무게 중심 이동” 지적도 사진:ⓒ gettyimagesbank 2020년 IPO(기업공개)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
[그게머니]솟아날 구멍 있었다, 3월 대폭락장서 22% 번 주식
코로나19로 주식시장에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급락을 거듭해 밤잠을 설치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이런 와중에 어떤 주식을 산 투자자들이 마음이 그나마 편했을까요. 각
-
2N 연매출 2조 돌파…넥슨은 한국서, 넷마블은 해외서 웃었다
국내 게임 '빅3(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로 불리는 넥슨과 넷마블이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넥슨은 국내 매출이, 넷마블은 해외 매출이 각각
-
"無관중·잠정연기" 텅 빈 경기장…신종 코로나에 국내외 게임쇼 빨간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다국적 팬이 집결하는 국내외 게임쇼에 비상이 걸렸다. ━ '롤챔스'인데…텅 빈 경기장 LoL 제작사 라이엇게임
-
[단독]서정진 회장의 한탄 "임상 100% 성공? 그건 100% 거짓말"
“임상 100% 성공을 얘기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다.” 한국 바이오산업(이하 K-바이오)의 선두 주자인 서정진(62ㆍ사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잇따라 임상 3상
-
웅진코웨이 3분기 7596억 매출 역대 최대
웅진코웨이가 29일 역대 분기 통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올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웅
-
‘넷마블의 선택’ 웅진코웨이, 7596억원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서울 중구 서소문 웅진코웨이 본사. [뉴스1] 웅진코웨이가 29일 역대 분기 통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올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영업이익·당
-
넷마블 방준혁 "똑똑한 IT 시대,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
━ '영원한 39세'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사진 넷마블] “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
-
뜰듯 말듯 아시아나 인수경쟁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음 달 7일 열린다. 입찰 결과에 따라 국내 항공산업도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
나영석 PD, 뽀로로 만난 문 대통령 "한국 콘텐트 산업,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콘텐트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며 “콘텐트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
-
김정주, 넥슨 인수 후보자들에 "시장 상황 감안해 매각 철회" e메일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공식적으로 철회됐다. 8일 투자은행(IB)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공개 매각에 참여
-
“인기는 최고, 매출은 글쎄”…BTS 팬클럽 아미 84명이 말하는 BTS 등장 게임은
“감동ㆍ개그ㆍ심쿵이 다 담겼다. 게임 하면 눈물 난다. (30대 여성 팬)” BTS 월드 플레이 화면 [사진 넷마블] 지난달 26일 넷마블이 출시한 방탄소년단(BTS) 매니저
-
[이코노미스트] 확률형 아이템 등 사행성 논란 재점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공식 규정…현 상태로는 3년간 11조원 이상 손실 가능성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의결하면서 국내 업계에도 파장이 몰려오고
-
[이코노미스트]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 독무대
자금력·인력 풍부해 M&A 시장에 절대적 영향력… 산업 구조조정, 기업 지배구조 재편에 도움 사모펀드 전성시대다.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의 독무대다. 이들은 매물이
-
국내 M&A ‘조 단위 큰 장’ 섰다 하면 사모펀드가 독식
#1 지난달 31일 마감된 넥슨의 지주회사 NXC 매각 본입찰에 카카오·넷마블과 MBK파트너스·KKR·베인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보다 사모펀드 수가 더 많았다. 특히
-
[황금연휴] ‘마블 앓이’ 1000만 고지 눈앞… ‘어벤져스’의 경제학
역대 최고 사전 예매(230만장),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람객 돌파(4시간 30분), 역대 최고 오프닝(133만명), 역대 최다 일일 관람객(166만명)…. 지난달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