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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혐생·이생망 등 청년들의 자기 비하 언어
“입사하면 뭐해 나는 여전히 쓰레기인 걸” 경직된 사회 구조에 짓눌려 자신감 결여… ‘자기 개념(개인이 형성한 자아)’ 설정도 실패 자신이 처한 상황을 풍자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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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실어증·사무실 지박령’…올해 직장인 눈길 끈 신조어
[중앙포토] 올해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조어는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올 한해 인기를 얻은 '2017 직장인 공감 신조어'를 공개했다. ━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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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만 있냐…직장인에게는 ‘급여체’가 있다”
[중앙포토] 급식을 받는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말투인 이른바 ‘급식체’가 화제인 가운데 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쓰는 말투로 ‘급여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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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넵’병…직장인 10명 중 7명이 유병자
‘네’ ‘넹’ ‘넵’ 유능한 상사라면 지시 이후 메신저로 돌아오는 이런 답변의 뉘앙스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요즘 직장인 사이 가장 유행하는 ‘넵병’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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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병·죄송봇·회사가기실어증···상사 때문에 걸린 '횟병'
Q. 다음 ‘카톡’ 대화에서 김 대리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이 과장: 김대리.. 이 과장: 김ㅁㄷㅐ리 김 대리: 넵, 과장님! 이 과장: 답장 좀 빨리 할 수 없나? 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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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넵' 병이라는데…
[사진 인터넷 캡처] 대부분의 생활을 직장에서 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뭘까. 최근 소셜미디어상 '직장인들이 앓고 있다는 넵병'이라는 제목의 인터넷 자료가 네티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