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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택배사 직원, 짜증에 욕설까지
며칠 전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H택배의 한 지점에서 휴대폰 연락이 왔다. 물건을 배달하러 왔는데 집에 사람이 없으니 어찌 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오후에는 집에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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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환진-도까시끼전
【동경=신성순특파원】「작은타잔」김환진(28)이 9일밤 7시30분 교오또(경도) 부립체육관에서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인 「도까시끼·가쓰오」(도가부승남·23)와 타이틀매치15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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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KO승`장담|내일김환진-도까시끼전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김환진이 16일밤7시50분 일본 젠다이에서 도전자「도까시끼·가쓰오」(도가승남·동급2위)를 맞아 2차방어전을 벌인다. 겐다이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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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있는 국민
폭염속에서도 시원한 일들이 많다. 더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위와 싸워 이겨내는 얘기가 그것이다. 지난 일요일 김환진 선수는 멕시코의 챔피언 복서를 난타해 주니어플라이급 세계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