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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호 해적질 동원 소식에 속탔는데 … 하루라도 빨리 남편 만났으면 좋겠다”
부산 사하구에 사는 김대근(55) 선장의 부인 송모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너무 걱정을 했는데 풀려난다는 소식을 들어 정말 기쁘다”며 “남편이 풀려나도록 애써 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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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금미호, 해적질에 여러 차례 동원”
해적들에게 납치되기 전에 금미 305호가 케냐 몸바사항에 정박돼 있는 모습. 해적들은 빼앗은 금미 305호에 작은 보트를 싣고 바다로 나가 화물선 등을 습격했다. [김종규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