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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초등학교에 보안관 1명씩 증원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의 보안관이 등교가 끝나자 정문 바리케이드를 닫고 있다. [사진 중앙DB]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 대방초등학교의 이경희 교감은 매일 아침 8~9시 등교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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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표 복지’에 슬쩍 끼어든 민원 예산
서울시 의원들의 각종 민원 예산과 직원 복지는 크게 늘어나고, 교통·도시계획·주택·기업지원 예산은 줄줄이 깎였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법정 시한을 하루 넘긴 채 17일 오후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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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고칠 예산도 없는데 … 곽노현 “관사 짓겠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시교육청 개청 55년 만에 처음으로 교육감 의전용 관사를 설립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탈(脫)권위와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관사를 처분하는 다른 지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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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사예산 절반 삭감 … 사회복지는 6% 늘려 배정
서울의 내년도 살림살이는 ‘복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서울시는 11일 올해보다 6466억원(3.0%) 줄어든 20조6107억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서울시의 예산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