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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비닐하우스주민 52가구를 상대로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받아주겠다며 2백50만원을 받아 가로챈 남태령자연부락 자치회장 김회중씨(58)를
중앙일보
1990.08.17 00:00
2024.05.28 11:25
2024.05.29 20:32
2024.05.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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