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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여자친구와 자리 바꾼 20대 남성…‘범인 도피’ 혐의로 구속
지난달 29일 오전 5시쯤 음주운전 차량이 충북 진천군의 한 무인 매장으로 돌진했다. 사진 충북경찰청 여자친구가 음주 사고를 내자 자리를 바꿔 준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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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후 도주한 60대 남성, 경찰 추적중
수서경찰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60대 남성이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휴대전화를 끄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30일 수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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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해줄게"…초등생 성추행한 댄스학원 원장 송치
인천경찰청 전경. 사진 인천경찰청 인천의 한 댄스학원 원장이 초등학생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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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흥민이랑 친해"…前축구선수, 여친 상대로 1억 '먹튀'
손흥민 등 유명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전 여자친구에게 약 1억원을 빌린 뒤 잠적한 전직 축구선수에 대해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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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웃통을....싸이 출연 대학축제 학생들 기겁, 무슨 일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조선대 축제가 인파로 혼잡한 모습. 뉴스1 대학 축제에 간 3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주변 관객에게 행패를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동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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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원대 사기' 가수 윤혁 징역 6년…檢 "형량 가볍다" 항소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사진 KBS 전주 유튜브 캡처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8·본명 이윤혁)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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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극 2시간 '경복궁 낙서' 이 팀장 "양손 수갑, 힘으로 뺐다"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복궁 담장에 낙서하게 시킨 30대 남성이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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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대, 빨리 타" 초등학교 앞에 세운 수상한 차 정체
충남 아산에서 초등학생 납치 미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아산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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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 타다 기왓장 와장창…하필 '보물' 건드린 40대 남녀, 결국
뉴스1 서울 혜화경찰서는 보물 제142호 동관왕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40대 남녀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11시3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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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 찌른 40대 "죄송하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중년 남성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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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대통령 탄생 앞둔 멕시코…지지율 1·2위 모두 女과학자
다음달 2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멕시코 선거는 ‘사상 최초’ ‘역대 최대’ 등 각종 신기록을 쏟아낼 전망이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 확실시되는 데다 이날 대통령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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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포의 산책로…개 복면 쓴 하의 실종男 잡고보니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길거리를 배회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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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땐 자격증 취소돼"…3번째 음주운전男 감형시켜준 법원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1심 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2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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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손님 수면제 탄 음료 주고…카드 훔쳐 금목걸이 산 40대女
2일 카페에서 산 음료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는 피의자. 연합뉴스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몰래 먹이고, 정신을 잃자 돈을 훔쳐 금목걸이를 산 4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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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해요" 글 보고 빌라 찾아갔다…30대 남성이 당한 일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한 뒤 수 시간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10대 A군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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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보면 찌르겠다" 흉기들고 도심 활보…50대 남성 체포
서울 광진경찰서. 연합뉴스TV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경찰에 전화한 A씨(58)를 현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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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기내 뛰어다녔다" 이륙 1시간도 안 돼 회항, 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항공기. AP=연합뉴스 호주에서 한 남성이 여객기 기내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피워 항공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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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출근하는 여성 뒤따라온 男…CCTV 찍힌 공포의 순간
사무실 앞에서 대치 중인 A씨와 B씨. 연합뉴스 출근하는 여성의 사무실 안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8일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모르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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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길거리서 '칼부림' 패싸움 …남녀 4명 살인미수 검거
인천 송도에서 칼부림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중앙포토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칼부림’이 벌어져 중년 남성 2명을 크게 다쳤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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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벤틀리 들이받고 튀었다…롤스로이스 50대 만취남 검거
차준홍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남성을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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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 전력질주…"잡아라" 경복궁 낙서 '이팀장' 도주극 [영상]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이른바 ‘이 팀장’이 경찰 조사를 받다가 28일 도주해 약 두 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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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경찰한다"…난동 부린 만취자 뺨 때린 경찰 해임
서울 관악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행패를 부리다 체포된 만취자가 지구대에서도 경찰관을 조롱하는 등 소란을 벌이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뺨을 수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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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XX파 조폭이야!" 외치며 때렸다…부산 공포의 무법자들
2022년 10월 부산의 한 도심가 호텔에서 폭력조직 두목을 지낸 인사의 팔순 잔치에 조직원이 모였다. 김민주 기자 “나 XX파 조직원이야!” 지난 24일 새벽 2시40분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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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다 돌연 저수지 뛰어든 무속인…구하려던 남녀 2명 숨졌다
부산 강서경찰서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굿당에서 천도재를 지내던 무속인이 갑자기 인근 저수지에 뛰어들면서 그를 구하려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부산 강서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