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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사채업자 강도 경찰관이 주도
서울지검 형사3부는 26일 지난 10월 발생한 서울명동 사채업자 강도사건이 현직 경찰관인 손장금(孫杖金.29.서울남부경찰서 신림8동 파출소근무)씨의 주도로 이뤄진 사실을 밝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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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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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잡아준 제비족 경찰서 하루잔뒤 도주
제비족 일제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아내가 제비족과 놀아난다는 소식에 서둘러 귀국한 해외근로자가 불륜의 현장을 덮쳐 아내와 정부를 경찰에 넘겼으나 고소장을 첨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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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탈영병 자살
8일낮 서울신림동 오색여인숙(주인 김옥희·44·여)을 점거, 총을 난사하며 군·경과 대치했던 무장탈영병 권외식상병과 신종식일병은 경찰관과 시내버스승객·행인등 4명을 숨지게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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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 실종 6일째
승복차림의 30대 여인이 집 앞에서 놀던 3살 된 여자 어린이를 안고 달아난 뒤 6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 경찰이 유괴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하오3시1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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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수용 유치장가진|국내 최대파출소 개소
서울 남부경찰서는 8일 상오10시 서울대 관악「캠퍼스」정문에서 5백여 m쯤 떨어진 서울 관악구 신림2동136의1 도로변에 세운 국내최대의 파출소인 관악파출소를 개소했다. 지난4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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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밋형 인원 배치…경찰기능 강화|남부서 대단위 파출소 시범운영의 의의
서울시경이 오는 4월1일부터 서울남부경찰서에 시범 운영하는 대단위 파출소제도는 일선파출소의 기능을 대폭 강좌하는 한편 「피라미드」형 경찰행정조직을 통해 현대도시경찰의 제1기능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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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개소
서울 남부경찰서(서장 박영규 총경)가 5일 상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한국수출산업공단 안 임시청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한수 이남의 인구증가추세와 수도권 확장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