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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려놓고 "알 바 아니에요"…5년 뒤가 더 두려운 이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백구들은 목에 레이스가 달린 턱받이를 둘렀다. 몸무게는 1.5kg 남짓. 분홍 꽃과 인형에 파묻혀 머리에는 큰 꽃, 작은 꽃, 모자를 얹었다. 지난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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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봄은 가고, 연두빛 신록 물결의 대둔산
4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으로 이어진 꽃 향연도 서서히 종적을 감추고 있습니다. 아직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봄은 이렇게 우리 곁을 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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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4] 마지막 첫사랑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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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생’ 56년은 세계 패션의 역사
바비의 에볼루션 스타일. 수집가용 에디션으로 1959년 틴에이지 패션모델 바비인형부터 2004년 하드록 카페 바비인형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바비 전시장 인형은 아이들의 아바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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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조롱하는 가면 행렬, 스트레스 날리는 오렌지 전투
1.베니스 카니발 풍경 비아렛조-각국 지도자에 대한 거침없는 풍자노란 재킷에 노란 모자, 분홍 나비 넥타이에 분홍 조끼를 입고 한 손에 지휘봉을 든 15m짜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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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쇳대에도 … 골무에도 … 꽃이 피니 나비가 훨훨
꽃수가 놓인 아기 버선.19세기. [경운박물관 제공]옛 사람의 손끝에서 꽃이 피었다. 8개 사립박물관이 꽃과 관련된 소장품만 내놓은 공동특별전 ‘꽃과 나비-그 아름다운 화음’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