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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감옥동지' 포우 김홍량 독립유공자 서훈 끝내 취소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감옥동지’였던 포우(抱宇) 김홍량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취소됐다. 서울고법 행정5부(부장 성백현)은 김 선생의 넷째 아들인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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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선생 서훈 취소는 부당” … 법원 “절차 잘못” … 유족 승소
국가보훈처가 친일 행적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위암(韋庵) 장지연 선생(1864~1921)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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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서훈 취소를 취소해 달라” 첫 행정소송
안명근·안악 사건으로 중형을 선고받고 함께 복역했던 백범 김구(앞줄 가운데)와 포우 김홍량(앞줄 왼쪽) 등이 해방 후인 1946년 1월 서대문형무소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친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