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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영남권신공항 백지화…허탈…허탈…눈물도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1일 오후 3시10분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시청한 뒤 허탈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조문규 기자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 다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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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면 가만있겠능교” vs “다들 밀양이 될 끼라 생각”
영남권 신공항 유치를 놓고 부산과 대구의 경쟁이 치열하다. 왼쪽은 2일 부산에서 열린 가덕 신공항 유치염원 촛불문화제, 오른쪽은 4일 대구에서 개최된 밀양 신공항 홍보전.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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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신공항 유치 염원' 부산시민 촛불문화제 개최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타당성 용역 발표를 20여 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민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과 가덕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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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직 떼는 문재인 "전당대회 이후 뛰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전당대회 이후 정권교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중앙포토]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8월 말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이후 본격적인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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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커진 더민주 'PK 8명'…"팀플레이로 대선까지 기여"
더불어민주당의 부산ㆍ경남(PK) 당선자 8명이 더민주의 '당 내 당'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3선으로 더민주 PK의 ‘좌장’격인 김영춘 당선자(부산진갑)는 16일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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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산 내려간 문재인, 부산 당선자들과 오찬 "부산이 역할해줘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일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부산 지역 총선 당선자 4명과 비공개 오찬을 했다.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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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우상호·우원식 3파전” … 당 대표급 추대론도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에 ‘초선(初選) 변수’가 부상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당선자 123명 중 초선은 57명(46.3%)에 달한다. 이들의 선택에 따라 다음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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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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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서민들 인간답게 살게 해주는 ‘민생정치’가 목표
지역구인 부산진구 범전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영춘 당선자는 “더민주의 합리적 진보 세력과 새누리당 개혁적 보수 세력이 대화해 우리 정치를 선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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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동료 다 잃고 혼자” 눈물 … 문희상 “천당·지옥 오가”
4·13 총선에서 123석을 확보해 원내 제1당의 지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당선자대회를 열었다. 당선자들은 권역별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했다. 원내 권력 교체에 성공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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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때 여당 싹쓸이 강남·분당 벨트, 새누리 5 더민주 5
지역주의의 장벽이 4·13 총선에서 무너졌다. 영호남에서, 서울의 강남 벨트에서, 경기도 분당에서 ‘텃밭’이라는 말이 무색한 결과가 속출했다.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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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밀입북 서경원 아들도, 전북 민변 회원도 새누리 출마
“간첩의 아들이 새누리당에 왜 왔느냐고 한다. 서해 5도를 방위하는 ‘새누리당의 현빈’이 되고 싶어서 왔다.”(인천 중-동-옹진군 예비후보 서명훈·39) 20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