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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전경위에 항소번 20년 구형|소매치기 상납사건
서울고검 강용구검사는 15일 소매치기로부터의 상납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서울시경경위 김학선피고인(49)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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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은행사기단 상납받은 김학선피고 20년구형, 법정최고형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황상구검사는 1일 소매치기 은행사기단등으로부터 정기상납을 받고 사건을 조작해온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시경형사과 330수사대소속 김학선경위(47)에게 뇌물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