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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중국어 학원 까오싱교실에서 곽문정양(왼쪽)이 김추월 원장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50년 뒤에 중국어를 못한다면 악몽이 시작될 것이다.” 세계적인 미래
중앙일보
2010.04.29 10:37
2024.06.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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