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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생활에 쫓기다 어느덧 중년…못 이룬 꿈을 찾아 나선다
『생활에 찌들고 무뎌진 나 자신을 어느 날 돌아보면서 여고시절 소설가를 꿈꾸며 밤을 밝혀 글을 쓰던 내가 왜 이 모양이 됐나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꿈이 흔적도 없이 깨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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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문학인회 새회장
◇구혜영씨(소설가)는 최근 열린 한국여류문학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지향(시인) 추은희(시인)씨.
『생활에 찌들고 무뎌진 나 자신을 어느 날 돌아보면서 여고시절 소설가를 꿈꾸며 밤을 밝혀 글을 쓰던 내가 왜 이 모양이 됐나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꿈이 흔적도 없이 깨져 가는
◇구혜영씨(소설가)는 최근 열린 한국여류문학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지향(시인) 추은희(시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