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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급류에 휘말려 익사직전의 친구를 구하고 자신은 심장마비로 죽은 국민교 어린이가 있다. 휴일인3일 낮12시30분쯤 이리시 상인동1가113 김주영씨의3남 석준(12·이리국민교6
중앙일보
1966.07.04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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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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