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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과 문제, 오해서 비롯…난 체리 따봉 받아본적 없다"[질의응답 전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은 상당 부분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 뒤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에 대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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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먹은 尹측 "김종인·이준석에 윤핵관이 일격 당했다"
“김종인·이준석 연합작전에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관계자)이 일격을 당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인사는 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선대위 공중분해’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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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탓”…김종인발 선대위 쇄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전면 쇄신안 후속대책을 논의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선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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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사퇴 와중에…‘대표직 사수’ 내비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당 일각의 대표직 사퇴 요구에 대해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늦게 기자들과 만나 “(사퇴 관련) 의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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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 겨냥 “법률가 리더십으론 미래 못 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오른쪽)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대구의 한 호텔 행사장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약진에 국민의당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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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회동때와 다르다"…김종인마저 선그은 사면초가 이준석
“‘울산 회동’ 때와는 다르다. 지금 당에서 이준석 대표 편을 드는 사람이 있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28일 이 대표를 향한 당내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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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모셔오냐'보다 '누굴 내보내냐'가 중요한 與 총선전략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는 김종인 전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중앙포토] “선거에 진짜 효과가 큰 건 ‘누구를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