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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여성 2명 일단 혐의 입증” … 유죄판결 가능성 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안티흐엉(가운데)이 16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공범인 시티 아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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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여성 2명 일단 혐의 입증"…커지는 유죄 판결 가능성
김정남 살해 혐의를 받는 시티 아이샤(왼쪽)와 도안 티 흐엉. [중앙포토] 지난해 2월 발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살인 사건으로 재판 받아온 동남아시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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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낀 김정남의 미소는 입만 움직이는 ‘가짜 웃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정남이 팔짱을 낀 채 인터뷰를 하던 도중 웃고 있다. 하지만 눈가에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 시늉만 하는 가짜 웃음이다. 신인섭 기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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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낀 김정남의 미소는 입만 움직이는 ‘가짜 웃음’
지난 6월 초 마카오의 알티라호텔 오로라식당에서 김정남을 단독 인터뷰할 때 찍은 사진 10여 장을 분석한 결과 그는 몸짓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처음 본지 안성규 기자와 맞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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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 김정남 사건이 남긴 것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金正男.30)이 위조여권을 갖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은 한편의 코미디다. 김정남은 북한을 2대째 통치하고 있는 집안의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