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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치기 사건으로 좌천되자|영전위한 공명심 때문

    6월 9일 하오 8시40분께 종로구 공평동 9번지 동흥「피아노」사 앞길에서 민중당 소속 박한상 의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치안국은 이창수 시경수사과장 지휘하에 시경·각 서직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