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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조·조라인' 조현옥 교체…후임은 盧·文의 로펌 출신 김외숙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을 교체했다. 조현옥 수석은 조국 민정수석과 함께 ‘조ㆍ조 라인’으로 불리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2년간 주도했던 인사다.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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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떠나는 조현옥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인사로 심려끼쳐 유감"
조현옥 전 인사수석(왼쪽)이 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을 2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브리핑 룸에서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비서관은 28일 "국민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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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세청장 김현준·청와대 인사수석 김외숙·법제처장 김형연
왼쪽부터 김현준 국세청장 내정자,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 김형연 신임 법제처장.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세청장에 김현준(51)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승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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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 검찰 반발에 '조직 이기주의' 언급한 박상기 법무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56회 법의날 기념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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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 정부에서는 살맛난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 [장세정의 시선] "잘 지내시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인천 연수구을) "이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 주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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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현충원 참배…“새로운 100년, 함께 잘사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기해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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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자리가 딱” 법제처장과 문 대통령 인연 재조명된 까닭
문재인 대통령이 1995년 7월 법무법인 부산 설립 행사에 참석한 모습(왼쪽). [연합뉴스] “김외숙 법제처장은요, 윤전추 행정관 자리가 딱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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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외숙은 윤전추”…與의원들 “인신모독” 발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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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전두환·노태우 경비 철수 방침에 “짜증 난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경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저 경비 인력을 내년까지 완전히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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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영표 “추경안 의결 끝내야만 21일 본회의 처리”
국회가 정상화 합의 이후 두 차례 연달아 무산된 본회의를 21일 오전 10시 열어 '드루킹 특검법'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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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잘나가는 대형로펌 출신…지평·김앤장 활약
문재인 정부에서 대형 로펌 출신 인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 대통령 아래 왼쪽은 지평 소속의 김지형 전 대법관, 오른쪽은 김앤장 출신의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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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팔았는데…여전한 다주택 소유 고위 공직자들
[중앙포토] 정부가 다주택자들을 부동산 투기 수요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서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해 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매각하며 모범을 보였지만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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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개헌안 심의’ 토론 없이 40분 만에 끝났다
정부가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심의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5공화국 개헌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하지만 이날 개헌안이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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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헌안 국무회의 40분 만에 원안 통과, 국무위원 발언은
정부가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심의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5공화국 개헌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하지만 이날 개헌안이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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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UAE 순방 중 전자결재
해외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국회에 개헌안을 발의한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개헌안을 발의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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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모친상에도 국무회의 주재해 개헌안 의결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다. [중앙포토]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26일 국무회의를 예정대로 주재하고 '대통령 개헌안'을 통과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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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핫이슈]여 "朴 정부, '세월호 7시간' 조사에 압력' vs 야, "헌법재판소장 조속히 임명을"
‘헌법재판소장의 조속한 임명’ vs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조사’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법제처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두 기관과 거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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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공직자 재산 공개 … 강경화 장관 35억, 김동연 부총리 21억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공직자 114명이 22일 관보에 재산을 공개했다. 새 정부에서 지난 6월 임명·승진했거나, 지난 정부에서 임명됐다가 같은 달 퇴직한 이들이다. 관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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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다주택자 집 팔라”더니… 문재인 정부 장관, 청와대 비서관도 여럿 '다주택자'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고위 공직자 여럿이 본인ㆍ배우자 명의로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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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력 이동 … 인권법연구회·민변·시민단체가 3대 축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으로 예고된 ‘권력 교체’ 움직임은 사법부와 법조계에 ‘신(新)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핵심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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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신(新) 주류의 탄생…'삼각 인맥'의 약진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은 문재인 정부 사법부의 ‘권력 교체’를 상징하는 포석이다. 기수 파괴 등 겉으로 드러난 파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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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야당 압박 수용 어렵다” … 37일 만에 물 건너간 협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부 출범 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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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명식 나온 차관 어머니에게 文대통령이 내준 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외숙 법제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신임 국무조정실장 및 차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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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신임 법제처장 "인권 감수성 중시하는 법제처로"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12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유지하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법제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 김 처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