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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뭇매 맞을 만"...내부서도 욕 먹는 '포스코 6억 이사회'
2021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사위원 시절의 김영종 포스코홀딩스 법무팀장. 연합뉴스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호화 해외 이사회’ 논란에 휩싸인 포스코홀딩스에서 “비판받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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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하자는 거죠?" 盧 열받게한 그 검사, 포스코 법무팀장 됐다
2003년 당시 '검사들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영종 수원지검 안양지청장(당시 수원지검 검사) [사진 KBS 캡처] 김영종(56·사법연수원 23기)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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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막하자는것" 盧 분노한 검사, 공수처 인사위원 추천
2003년 3월 9일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에 나선 노무현 전 대통령. [중앙포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련한 2003년 '검사와의 대화'에서 설전을 벌였던 검사가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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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세월호 지나자 또 박순자…‘윤리위’ 개최로 홍역 앓는 한국당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문표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두고 팽팽한 갈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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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신임 윤리위원장에 정기용…‘5‧18 망언’ 징계 재개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8일 공석인 윤리위원장 자리에 정기용 전 윤리위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정 위원장은 사법시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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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남FC 축구장 유세 송구…배상하면 선거법 위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취임 한달을 즈음하여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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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 운명 바꾼 건, 민중당 아닌 애국당이었다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7명 출정식. 사진 왼쪽부터 권민호(더불어민주당)·강기윤(자유한국당)·이재환(바른미래당)·여영국(정의당)·손석형(민중당)·진순정(대한애국당)·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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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3인 징계도, 특별법도…정치권에서 점점 잊혀지는 5ㆍ18
지난달 11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5월 단체 및 시민단체들이 '5·18 공청회'에서 자유한국당 의원의 망언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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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우산주도기우"···신조어로 소득주도성장 비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시민 정치박람회에서 꽃다발을 받은 뒤 단상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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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끝난 지 2주…황교안 5·18 폄훼 징계 뭉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 둘째)가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시민정치박람회’에서 함께 참여한 같은 당 의원들과 손을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정치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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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왕따' 부른 황교안 '5·18 침묵'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 등 '5ㆍ18 폄훼' 논란을 두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자 "시간을 끄는 전형적인 '뭉개기'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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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 갈등…조경태 “징계 단호히” 홍문종 “뭘 잘못했냐” 김순례 “민주당 프레임”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왼쪽부터)ㆍ홍문종 의원ㆍ김순례 최고위원. [연합뉴스, 뉴스1] 자유한국당이 5·18 폄훼 발언 징계 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특히 조경태 최고위원과 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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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장 사퇴, 이종명 표결도 안 해…한국당 5·18폄훼 징계심의는 언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5ㆍ18 폄훼 발언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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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의총에 선 황교안 "좌파독재 막아내 민생 회복할 것"
황교안 대표의 의원총회 데뷔 무대는 대여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장(場)이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5일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황 대표는 “당 대표 출마선언 때부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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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5·18 폄훼’ 발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징계 결정
자유한국당은 13일 중앙윤리위원회를 열어 ‘5·18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왼쪽부터)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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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를 어떻게 주저앉힐까…고민 깊어지는 김병준 비대위
미국에서 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정계복귀에 이어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다"란 관측이 나오면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홍 전 대표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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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盧와 맞짱 검사 김영종 "어휴 그게 언제적 일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2003년 3월 9일 평검사들과의 대화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혹스러워하는 발언이 생중계로 전국에 방영됐다. 한 검사가 “대통령 취임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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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이쯤하면 막 하자는 거지요'의 주인공, 한국당 간다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2003년 3월 10일 평검사들과의 대화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혹스러워하는 발언이 생중계로 전국에 방영됐다. 한 검사가 “대통령 취임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