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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현장] 음지서 애쓴 원전 과학자들에게 갈채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날아온 한국형 원전 첫 수출 낭보는 한국 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일대 사건이다. 규모가 400억 달러(약 47조원)로 단일 수출 건으로도 사상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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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68)
(68) 일취월장 경수로(輕水爐)핵연료 국산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것은 1985년 8월말 독일 카베유사(社)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난 뒤부터였다. 계약 직후 우리 과학기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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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62)
62. 어쩔수 없는 선택 나는 임창생(林昌生.60.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대덕(大德)공학센터 핵연료 개발부장에게 '공동설계' 에 대해 설명했다. "경수로 핵연료 설계는 외국의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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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김시환 박사,IAEA 담수화위원장 피선
◇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 金聖年.042 - 868 - 2169) 의 김시환 (金時煥) 박사가 INDAG (국제원자력해수담수화 자문위원회) 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위원회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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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책과 씨름하다 배트 휘두를 땐 살 맛"
「지구촌 내 학력이 가장 높은 야구팀」대전직할시 대덕연구단지 내 원자력연구소 야구단 (단장·김시환 원자료 핵연료개발본부장)은 회원 54명중 36명이 박사학위를 소유한 두뇌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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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당(정개협) 조직책 54명
정치개혁협의회(대표 박찬종 의원)는 7일 당명을 가칭 신정치개혁당(약칭 신정당)으로 변경,창당준비위원장에 박의원을 선출했다. 가칭 신정당은 이날 서울 15명등 54개 지구당 조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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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냐 마느냐"-국산 핵연료-관련 부처 논란
우리 나라가 야심적으로 개발한 국산 핵연료의 사용을 둘러싸고 정부 각 부처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핵연료 국산화에 직접 참여한 과기처는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생각해 국산 핵연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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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현황과 사명 진단|『복음의 역사화』주제 제l6회 「언더우드」학술대강좌
새문안교회 창립85주년기념 제16회 「언더우드」 학술대강좌가 14∼16일 하오 7시 새문안교회 새예배당에서 열렸다. 『복음의 역사화』를 주제로 열린 이 강좌에서 김의환 박사(장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