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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심보인 대중문화|지원기금 총 13억7천만원
문예진흥원(원장 곽종원)은 76년도 문화·예술계에 지원할 문예진흥기금을 지난20일 문공부의 최종승인에 따라 13억7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 기금액수는 지난해보다 1억3천4백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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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조형학부 신설 공학관 건립도 서둘러
3월 신학기부터 국민대학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조형학부가 설립된다. 고대건축과와 현대건축과·회화과·조소과·도예과 등으로 구성된 조형학부의 설립목적은 전통 조형교육을 실시, 전통창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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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회 발기인회
박물관의 합리적 운영과 시민이 참여하는 박물관 모색을 위한 「박물관회」발기인회가 26일 홍종인(언론인) 김철준(서울대)씨 등 5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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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환경』
「인간과 환경」에 관한 「세미나」가 8일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도시 및 지역계획연구소주최로 열렸다. 1백여명의 관계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생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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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환경」세미나 8일 서울대 주최로
『인간과 환경』에 관한 「세미나」가 8일 상오10시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도시 및 지역계획연구소 주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발표될 연제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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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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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작품의 비평은 유감
[엑스포·70] 한국관 설계를 둘러싸고 말썽이 일어나 본국에서 조사단까지 파견되어 온데 대해 한국관 설계책임자인 건축사 김수근씨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정을 털어 놓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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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양식으로 시비된 부여 박물관
부여박물관의 건축양식이 일본의 신사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총 공사비 4천5백만원의 동 박물관은 65년 6월에 착공, 66년 말까지 1천5백만원을 들여 건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