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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병원 동행, 도시락 배달…돌봄SOS센터 연락하세요
지난달 19일 관악돌봄SOS센터 매니저가 거동이 불편한 김성영(71)씨를 찾아 식사를 건네고 있다. 김씨는 코로나로 복지관 식당이 문을 닫자 반찬을 사러 다니다 넘어져 크게 다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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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부러진 독거 노인에게 도시락 배달…어르신들 웃음 되찾게 한 ‘돌봄SOS센터’
“혼자 살다 크게 다치니까 눈앞이 캄캄했어요. 그런데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게 구원의 손길이 됐지요.” 지난달 1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홀로 사는 김성영(7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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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초5 딸, 아직 자기 꿈 없다고 하는데 …
Q. 초등 5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청소년 진로·진학교육’이란 용어를 많이 듣네요. 어릴 적부터 자기 꿈을 세우는 게 중요한가 봐요. 아이 친구 중에도 벌써 희망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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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국토종주 성공, 내구성은 괜찮은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590㎞를 사고없이 달렸다. 따릉이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 검증된 셈이다. 대학생 김동겸(25)씨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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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 위에 오른 5000명 인파, 도심·한강변서 물결쳤다
‘2017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 5000여 명이 출발 직전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출발!” 18일 오전 8시 4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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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9.5%뿐…따릉이는 달리고 싶다
17일 자전거를 탄 시민이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주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자전거만 진입해야 하는 도로에 주차된 덤프 트럭이 길을 막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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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전거 '따릉이' 시 전역에 보급, 시민 의견 접수 시작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올해 시 전역에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따릉이 대여소 설치 장소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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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면 정정한데 … ‘노인’ 대신 부를 말 없을까
서울 도곡동에 사는 김명희씨는 지난해 만 65세가 넘은 뒤 지하철 무료승차 등 다양한 경로 우대 혜택을 받고 있다. 노인복지법에선 65세 이상을 ‘노인(老人)’으로 규정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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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중국 관광객 더 와도 걱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내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는 120개. 이들은 지금 비상이 걸렸다. 밀려드는 중국 관광객을 받아들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까닭이다. 여행업계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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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정호승과 김명인
1973년도 중앙 일간지의 신춘문예는 70년대의 다른 해에 비해 알찬 수확을 거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선작이 발표됐을 때 여러 작품에 대해 문단의 찬사가 쏟아진 것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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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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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