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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람] 문화 외길 풍류객 김종규 박물관협회장

    [사람사람] 문화 외길 풍류객 김종규 박물관협회장

    김종규(65)한국박물관협회장의 고서(古書) 컬렉션은 20대 시절부터 몸에 밴 '고질병'이다. 당시 삼성출판사 사장으로 있던 맏형 김봉규(73)씨는 전무로 있는 동생이 봉급을 받아

    중앙일보

    2004.12.27 18:11

  • 경남 사천 다솔사 전통차향 넘실

    해마다 이맘때면 경남 사천군 곤명면 용산리 봉명산 기슭 다솔사(http://www.dasolsa.org)에서는 은은한 차향이 끊이지 않는다. 지리산 끝자락인 이곳의 늘씬한 소나무들

    중앙일보

    2001.05.04 00:00

  • [길따라 바람따라] 삼각산 새해맞이

    새해 첫날 해맞이 여행이 언제부턴지 세시풍속으로 자리잡고 있다. 2∼3년 전부터 해넘이는 물론 해맞이 명소는 많은 인파로 붐빈다.그러나 마음이 문제지 명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중앙일보

    2000.12.27 00:00

  • [이규행 옴부즈맨칼럼]잘못 그려진 태극기 보도 부실

    칼 세이건의 명저 (名著) '코스모스' 에 보면 우리나라의 국기이야기가 나온다. '별' 이 그려져 있는 미국의 국기나 '태양' 을 상징삼은 일본이나 대만의 국기, 그리고 '반달'

    중앙일보

    1998.07.27 00:00

  • 낫소·삼익목재 재기 “큰몫”/진가 드러낸 부도경험 「팔기회」

    ◎군살빼기·부동산 매각등 자문 주효/작년 7월 결성후 이미 10개사 살려 부도가 난 중소기업을 돕기위해 부도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결성한 팔기회(회장 남재우 나전모방 대표)가

    중앙일보

    1993.08.07 00:00

  • "「수벽치기」복원 작업에 큰 보람"

    『언젠가 고 김범부 선생께서는 자기저서「화랑외사」서문에 잃어버린 우리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하소연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때 그분은 잃어버린 그것들을 찾는 대로 찾아보다가 하는 수

    중앙일보

    1990.12.09 00:00

  • 김범부 선생 재조명 활발

    ○…한학자며 철학자로서 많은 일화·기담을 남긴 범부 김기봉씨 (1897∼1966) 의20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범부 선생 유고간행회 (회장 이종후

    중앙일보

    1986.12.22 00:00

  • 「박선광전」그 예술과 생애

    내고 박생광화백은 역사의식이 뚜렷한 작가다. 내고 작품의 소재가 그렇고, 색채가 또한 그렇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20여년 동안 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했지만 그는 결코 일본에 물들지

    중앙일보

    1986.05.22 00:00

  • (137)선산 김씨/글-이용우기자 사진-채흥모기자

    선산김씨의 시조는 김선궁. 대보공 김알지의 30세손, 문성왕의 8세손으로 고려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에 공을 세우고 개국벽상공신 영문하시중 삼중대광에 올랐다고 전한다. 그의 아

    중앙일보

    1985.04.27 00:00

  • 승려출신 서예가 오제봉옹 서집『청남 고도관』 내놔

    승려출신 서예가 청남 오제봉옹이 고희(77세)를 맞아 『청남 고도관』이란 서집을 냈다. 2백61페이지에 달하는 이 서집에는 청남의 서예작품 2백여 점과 낙관인 1백40방이 수록돼

    중앙일보

    1984.07.13 00:00

  • (352)개헌시비(1)

    1952년 이른봄부터 무더운 여름에 걸쳐 1백50「마일」전선에서는 판문점휴전회담은 아랑곳없이 가열한 고지쟁탈전이 계속 됐는데 이에 못지 않게 임시수도 부산에서도 또 하나의 치열한

    중앙일보

    1972.07.19 00:00

  • 김범부씨 별세

    김범부씨가 10일 하오4시40분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노환으로 작고했다. 향년70세. 2대 민의원의원·계림대학장·동방사상연구소장·5월 동지회장 등을 역임한바있는 김씨는 동양사상에 대한

    중앙일보

    1966.12.12 00:00

  • 신춘 『중앙 문예』 당선작 발표

    새해 신춘 문단에 본사는 역량 있는 신인들을 여기 추천합니다. 8개 부문에 걸쳐 2천8백31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서 이들은 우수한 창작을 보인 정예들입니다. 각 부문의 심

    중앙일보

    1966.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