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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 돈봉투」 흐지부지/“증거없다” 김말룡의원 징계 않기로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이 유야무야 끝났다. 국회윤리특위(위원장 이종근)는 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노동위 돈봉투사건과 관련된 김말룡의원(민주)의 징계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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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룡의원 즐거운 비명/시민·노동계서 격려전화 쇄도
◎강연 참석 요청에 후원 약속도/정치권 “징계” 추진과 좋은 대조 「정의의 투사」 「개혁정치의 선봉장」 「한국의 바웬사」…. 노동위 돈봉투 추문을 폭로했던 김말룡의원(민주)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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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폭로자에만 매 든 윤리위/박영수 정치부기자(취재일기)
노동위 돈봉투 사건을 다루어온 국회 윤리특위는 14일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특위는 7명의 의원으로 「김말룡의원 징계심사소위」를 구성키로 하고 10분도 안되는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