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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에 첫 민간 출신 추천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에 김덕수(사진)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수 득표를 얻은 김 전 사장을 차기 협회장 후보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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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피아·정피아 차단 되자 속도 올리는 금융권 인사
‘회원사들이 알아서 좋은 사람을 뽑아라. 다만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은 안된다.’ 신임 협회장 선출을 앞둔 생명보험협회에 최근 전달된 정부의 메시지다. 재무부 관료 출신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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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장 어떤 자리길래 … 연봉 최대 7억대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의 연봉은 최소 5억원 이상이다. 기본급 4억9000만원에 성과급으로 최고 50%를 받는다. 성과급을 다 받으면 최대 7억3500만원이 된다. 14일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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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협회장 연봉 7억대, 금융협회 고액 연봉자 수두룩
은행연합회 회장의 연봉이 최대 7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14일 금융위원회 및 6개 금융권 협회들로부터 ‘임직원 연봉 현황’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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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금융사 해외진출 걸림돌 치워준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회장의 금융감독원장 초청 간담회에서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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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내정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55·사진) 전 국무총리실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임 전 실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는 7일 열리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