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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북부지청형사1부(이원섭부장·나형수검사)는 17일 토지등기서류를 위조해 명의이전하는 수법으로 37억원상당의 땅을 가로챈 토지사기단「김광식파」등 4개파 일당 18명을 공문서·사
중앙일보
1981.12.18 00:00
2024.06.17 12:32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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