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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중에서 가장 비참한 것이 6·25라고 생각했읍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6·25의 상처를 보고 느낄수있는 곳이 임진각이라 생각했고 시상을 임진각앞에 서서 느끼는 것으로
중앙일보
1982.10.25 00:00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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