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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미술 전문기자’ 이구열 별세
이구열 국내 화단에서 ‘최초의 미술 전문기자’라는 칭호를 얻었던 원로 미술평론가 이구열(사진)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8세. 1932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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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미술전문기자 이구열 별세
평생을 근대한국미술의 발굴 및 복원에 바친 고 이구열 선생.[연합뉴스] 국내 화단에서 '최초의 미술 전문기자'라는 칭호를 얻었던 원로 미술평론가 이구열 씨가 30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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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집상 오해까지 받으며 45년간 한국 미술자료 모아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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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미술전문기자 '거북이' 이구열씨
▶ 서울 충정로에서 1975년 8월 15일 간판을 건 한국근대미술연구소는 네 번의 이사를 거쳐 당주동에서 개소 30주년을 맞았다. 큰 일이 없으면 늘 오전 10시30분 출근해 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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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기록보존소 자료집' 첫 발간
한국 현대 동양화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한국화 단체 묵림회(墨林會)가 1960년 열었던 창립전의 출품작 도판과 도록이 공개됐다. 또 해방 이후 수묵담채화 계열의 1세대로 꼽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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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예술경영학회 창립대회 外
*** 예술경영학회 창립대회 한국예술경영학회(회장 한종훈 국민대 겸임교수)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예술경영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1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국민대 본관 학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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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예술경영학회 창립대회 外
*** 예술경영학회 창립대회 한국예술경영학회(회장 한종훈 국민대 겸임교수)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예술경영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11월 3일 오전 10시 서울 국민대 본관 학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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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장 미술품 첫 일반공개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해 작품구입 예산은 16억원. 이를 가지고 국내외 작품 87점을 구입했다. 이와 별도로 타슈켄트의 교포작가 신순남씨 작품 등 110점을 기증받아 지난해는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