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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조시대] 제2부. '뜨거운 감자' 비정규직
"식민지 시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정규직은 일등 시민이고 우리 비정규직은 2등 시민이지요. 정규직들은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한 것보다 우리에게 더 못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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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비정규직 노사 또 다른 '뇌관'
노사가 주5일 근무제와 공무원 노조 등 굵직한 숙제를 풀지 못한 가운데 비정규 근로자 문제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정규직보다 월급이 적은데다 언제 일자리를 잃을지 모르고 의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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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절충은 안된다
주5일제 도입은 국민 대다수의 여망이고 또 피할 수 없는 대세다. 그럼에도 경영계는 아직도 이를 저지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주5일제 문제가 논의된 지난 2년여 내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