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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기생충' 마동석 '악인전' 칸영화제 레드카펫 간다
영화 '기생충'에서 전원이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가족 모습.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송강호·이선균 등이 주연한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이 올해 제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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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좇아가는 음악 이젠 그만 해야죠"
━ 뮤지션 정재일,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를 만나다 ‘Ryuichi Sakamoto: Life, Life’전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와 뮤지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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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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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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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탈북과 탈남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유엔사가 공개한 귀순병사의 탈주 장면은 전율이었다. 판문각으로 뻗은 그 길을 어디서 시동을 걸었는지 모르는 둔중한 몸체의 지프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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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한국화 공모전 수상 ‘광주화루 10인 작가전’ 外
한국화 공모전 수상 ‘광주화루 10인 작가전’ 구본아 ‘physical objects’. 광주은행(은행장 김한)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방선규)의 공동주최로 올해 처음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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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만한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설이 코앞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들과 놀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그런데 막상 무얼 하며 놀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매년 하는 윷놀이, 매일 즐기는 스마트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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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통증·무기력부터 오르가즘 유발까지…눈에 띄는 '증후군' 어떤 것 있을까
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병원에 운전 중 갑작스레 기절을 한 환자가 실려왔다. 그는 불면증과 구토·오한·환각·환청 증세가 심해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 로버트 게리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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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자원 부국 가나가 한국보다 가난한 까닭 외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의 5월 키워드는 ‘인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입니다.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전세계적인 문제들이 인류 앞에 놓여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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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자원 부국 가나가 한국보다 가난한 까닭 외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의 5월 키워드는 ‘인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입니다.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전세계적인 문제들이 인류 앞에 놓여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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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노벨과학상, 묵묵히 응원하며 기다려 주었으면
김동규서울대 의대교수신경외과학세월이 세상을 바꾼다. 당연한 자연의 이치다. 의료계나 의료 환경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세균의 발견과 예방법, 항생제의 발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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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전통·현대 융합, 중국 노벨상 … 자중지란 한국호는 어디로
가끔 예상치 못했던 분야와 사람들이 노벨상을 탈 때가 있다. 올해 생리·의학 분야 수상자인 투(중국), 오무라(일본)와 캠벨(미국)이 그런 경우인데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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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탄 '개똥쑥'이 한의학 육성 근거?
중국 투유유 박사의 2015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의계의 과학화 논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계기로 한 한의학 육성 논리는 비약”이라며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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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전통·현대 융합, 중국 노벨상 … 자중지란 한국호는 어디로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끔 예상치 못했던 분야와 사람들이 노벨상을 탈 때가 있다. 올해 생리·의학 분야 수상자인 투(중국), 오무라(일본)와 캠벨(미국)이 그런 경우인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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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99%가 진료 분야 선택, 기초의학 가면 ‘천연기념물’
한국 41개 의과대학에는 매년 3000여 명의 최고 우수 두뇌들이 몰린다. 수십 년간 ‘대한민국 0.05%’에 드는 인재들을 빨아들였는데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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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경영하라” 오무라 특허료만 2424억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무라 사토시 명예교수가 5일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오무라 교수는 기생충 감염 치료제인 아버멕틴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상을 수상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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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똥쑥'으로 2015 노벨의학상 타다
2015 노벨생리의학상은 말라리아와 기생충 퇴치에 헌신한 80대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5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윌리엄 캠벨(8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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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캠벨·오무라·투유유 수상…日-中 나란히, 한국은?
노벨 생리의학상, [사진 JTBC 캡처]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아일랜드 출신의 약학자 윌리엄 캠벨(85), 일본의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ㆍ80), 중국인 약학자 투유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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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중·일 등 3명 수상…'기생충 감염·말라리아 치료법' 큰 공
노벨 생리의학상, [사진 JTBC 캡처]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아일랜드 출신의 약학자 윌리엄 캠벨(85), 일본의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ㆍ80), 중국인 약학자 투유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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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중·일 등 3명 수상…'기생충 감염·말라리아 치료법' 공로
노벨 생리의학상, [사진 JTBC 캡처]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아일랜드 출신의 약학자 윌리엄 캠벨(85), 일본의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ㆍ80), 중국인 약학자 투유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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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캠벨·오무라·투유유 수상…日-中 나란히
노벨 생리의학상, [사진 JTBC 캡처]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아일랜드 출신의 약학자 윌리엄 캠벨(85), 일본의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ㆍ80), 중국인 약학자 투유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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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지시 받고 개똥쑥서 말라리아 치료제 찾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지명된 중국 중의학연구원 투유유 교수. 2011년 9월 ‘노벨상 수상자 족집게’라 불리는 ‘라스커상’ 시상식 직후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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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캠벨 등 3명 공동수상
[사진 AP=뉴시스] 2015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아일랜드 출신의 약학자 윌리엄 캠벨(85), 일본의 약학자 오무라 사토시(大村智ㆍ80), 중국인 약학자 투유유(85) 등 3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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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는?
대학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는 ‘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조승열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이춘실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 시상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