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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소홀」에 좀먹히는 문화재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랑스런 문화재유산들이 무관심속에 버려지고 무지한 손길에 훼손되면서 본모습을 잃고 있다. 탑은 무너지고 건물은 썩어들고 절터와 성터는 놀이터·쓰레기터가 돼

    중앙일보

    1980.02.08 00:00

  • 국회 질의 답변 요지

    ▲황 법무 답변=사회안전법은 단 하루라도 해당법규에 따라 부역한 사람은 특사를 받았거나 형 집행 정지가 돼도 신고의무자가 된다. 그러나 신고자 전원을 보안처분 하는 것이 아니고 재

    중앙일보

    1975.11.25 00:00

  • 부작용 심한 비 지정 문화재 보수|대상 선정·지원상의 문젯점

    정부가 작금년 급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비 지정 문화재-특히 위인 선열 유적과 보수 사업은 「문화재의 보호·보존」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어 이에 대한

    중앙일보

    1971.05.19 00:00

  • 69년의 지평선|문화계의 새과제(8)|문화재보존·보수

    문화재 행정이 문공부로 이관되면서 문화재의 개발과 보존책이 훨씬 활기뛴 느낌이다. 담당관청이 문화재관리국인 점에는 변함이 없으나 지방에있어 군이 관할하게 되므로 예산면의융통성은

    중앙일보

    1969.02.04 00:00

  • 문화재보수비 교원봉급전용

    서울시교육위는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아야할 전도금을 받지못해 연초부터 교원봉급을 문화재보수비에서전용해주었다. 서울시교육위는 금년에서울시로부터 7억4천만원의전도금을 받도록 되어있는데 지

    중앙일보

    1968.01.16 00:00

  • 교육위, 재정위기에|시서 전입금 2억 안 내줘

    서울시는 교육위원회에 넘겨주어야 할 2억3천여 만원을 아직도 내주지 못하고 있어 문화재 보수비에서 교원봉급을 지급하는 등 교육위는 재정위기에 빠졌다. 30일 교육위 당국자는 서울시

    중앙일보

    1967.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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