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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에 날지도 못한 1조짜리 글로벌 호크…부품도 못 구했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가 지난 2019년 12월 경남 사천 지역 후방 공군부대에서 한국군에 인도 되고 있다. 뉴시스 군이 1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들여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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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통해 알게됐다, 글로벌호크 2호기가 국내 왔다는 걸···
한국에 도착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2호기.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트위터 캡처 한국군이 미국으로부터 구매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 2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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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김정은 30㎝ 움직임까지 정밀감시 가능
노스럽 그루먼사가 제작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호크’가 도입되면 휴전선에서 평양 인근 지역까지 배치된 북한군의 동향을 정밀 감시할 수 있게 된다. 20㎞ 상공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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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벤치에 앉아 읽는신문 제목까지 엿볼 수 있다③
▶▶▶군사 목적에 이용되는 군사위성 군대에서는 모든 문서에 등급이 있다. 일급 비밀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로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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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눈’이 가짜 전투기까지 가려낸다
김태영 합참의장은 매일 북한 지역의 군사정보를 체크한다. 북한의 도발 징후를 알기 위해서다. 1차 체크리스트의 항목은 10개 이하다. 북한 잠수함의 이동 상황, 후방의 기계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