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캠퍼스가 녹색기술 ‘실험의 장’
강릉원주대 학생들이 디자인해 만든 자전거 거치대. 슬라이딩 방식의 거치대를 당겨내 자전거를 빼낼 수 있어 좁은 공간에 많은 자전거를 세울 수 있다. [강릉=이찬호 기자] 강릉원주
-
[Save Earth Save Us] 밥 남기면 ‘벌금’ 안 남기면 ‘장학금’
대학들이 식사시간 때면 구내식당에 넘쳐나는 음식물쓰레기(잔반)를 줄이기 위해 나섰다. 연세대·성균관대·이화여대·전북대·경일대 등 5개 대학은 14일 환경부·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
-
자원봉사, 나와 세상을 바꿉니다
갈수록 쓸쓸해지는 시골 경로당에서, 복잡한 도심 속 재래시장에서…. 지난 22일 시작된 자원봉사의 따뜻한 물결이 전국 방방곡곡에 넘실거리고 있다. 5월 2일까지 11일간 전국에서
-
[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
[Save Earth Save Us] 8개 대학 손 잡고 ‘그린 캠퍼스’ 운동
20일 오전 연세대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 경상대·고려대·국민대·상지대·서울대·숙명여대·연세대·조선대(가나다순) 등 8개 대학 학장·처장·교수·교직원 등 20여 명이 모였다. ‘한
-
단국대 '죽전 캠퍼스 시대'
개교 60주년을 맞는 단국대(총장 권기홍)가 서울 한남동 시대를 마감하고 30일 이전 기념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용인시 죽전 캠퍼스(사진) 시대를 연다. 1978년 수도권 대학으로
-
부산지역 대학들 살아남기 '안간힘'
부산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결원 증가와 취업률 저조 등의 이중고를 겪으면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으로 갖가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색적인 과목을 신설
-
캠퍼스 그린벨트 필요하다
○…각 대학이 캠퍼스 주변에 속속 들어서는 교육.연구 환경 저해 시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때문에 환경보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을 설정하듯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학교주변 일정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