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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 규격유통제 엉망…질나빠 병원서 외면
한약재 품질관리를 위해 한약재 규격품 유통제도가 지난해 7월 도입됐으나 시행 1년여만에 가격만 최고 50% 오르고 품질은 오히려 떨어져 소비자만 골탕먹고 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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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況겪는 경동藥令市 문제점-값 안내리고 풀질도 그대로
경동약령시의 유통질서는 한.약분쟁 이전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것이 없다.값과 품질의 차이도 물론 없다.정부가 내걸었던 가격인하 유도.품질향상.유통거래질서 확립이라는 세가지 목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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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등 한약재 36개품목 오늘부터 규격품만 판매
한약규격품 유통제도가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1일부터 전면실시된다.한약규격품 유통 대상은 녹용.갈근.감초등 36개 품목이다.이에따라 광동제약.진흥건재약업사등 1백25개 규격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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