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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최우수 외국영화 선정
프랑스영화비평가협회는 중국 장예모 감독의 『귀주이야기』, 벨기에 영화 『사람이 개를 물다』를 92년 최우수 외국영화로 선정. 『귀주이야기』는 중국 농촌의 애환을 그렸으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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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5세대 감독 작품 전
중국 제5세대 감독들의 영화세계를 살펴보는 영화제가 27∼30일「문화학교 서울」((595)6001)에서 열린다. 진개가·전장장·장예모 등 이 대표하는 중국 제5세 대감독은 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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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용 틀임 한다(7)|양자강
중국 최고실력자 덩샤오핑(등소평)이 지난 1월「남순」하면서 광동성 다음으로 상해를 찾은 데는 깊은 의미가 있다. 80년대가 14개 연해도시와 5개 특구의 시대였다면 90년대는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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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세계무대 "우뚝"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장예모감독이 연출한『귀주이야기』가 지난 13일 폐막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 중국 영화가 세계영화계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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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십전대 3기 총회의 배경
중공당은 곧 제10회 전국 대표 대회 3기 총회를 열어 화국봉의 주석 취임과 등소평의 복권을 공식 인준하리라는 소식이다. 이것은 물론 중공 당국의 공식 발표도 아니요, 확인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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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상해임시정부(41)|조경한(제자·조경한)
임시정부는 광서성의 유주를 떠나 사천생의 기강현으로 또다시 옮기지 않으면 안됐다. 이것은 물론 날로 불리해져 가는 전황 때문이었다. 기강은 장개석 정부의 임시수도가 있는 중경으로